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계 서열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원래 재계 순위는 곧 '[[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]]'만을 의미했으나 기존의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기준을 자산 10조원 이상으로 상향하는 한편 5~10조 사이의 기업집단을 '공시대상 기업집단'([[준대기업]])으로 새로이 지정하면서 두 종류의 기업집단이 존재하게 되었다. 사실 [[대기업]] 자체가 법적으로 엄밀하게 정의된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 5조 이상의 기업집단을 [[대기업]]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. 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70901_0000083820|관련 기사]] 20위까지는 격차가 꽤 있는 편이지만 21위 밖으로 가면 거의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다. 물론 '''재계 순위가 곧 그 기업의 위신'''이기에 한두 계단 차이에 총수는 물론 직원들까지도 매우 민감히 반응한다. 다만 '''대기업 진입은 규제의 연속'''이다보니 악재로 취급된다. [[중소기업]]에서 [[중견기업]]으로 올라가면 중소기업에게 주는 혜택 수십 가지가 사라지고 수십 가지의 규제가 들어온다. [[중견기업]]에서 [[준대기업]]으로, [[준대기업]]에서 [[대기업]]으로 진입할 때도 마찬가지다. [[피터팬 콤플렉스]] 문서 참조. GDP 성장에 따른 규모 증가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기준을 10조원에서 10조 2천억원으로 상향할 예정이라고 한다. [[삼성]]은 2001년부터 압도적인 1위를 지켜오고 있다.[* 라이벌로 [[현대그룹]]과 [[대우그룹]]이 있었으나 현대그룹은 [[왕자의 난]]과 [[정주영]] 회장의 타계로 계열사 분리 후 각자 재출범하였고, 대우그룹은 무리한 차입경영과 [[분식회계]]로 인해 [[1997년 외환위기]] 직후 해체되었다. 반면 삼성그룹은 안정된 경영을 통해 외환위기를 버텨내고 2000년대 반도체와 무선통신 사업이 승승장구하여 주력 계열사인 [[삼성전자]]가 [[시가 총액#s-4|'''전 세계 시가 총액 30위권''' 안에 드는]] 회사로 성장하게 되어 타 기업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한다. 이후 이재용 부회장 체제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방산, 화학을 매각하며 사업 분야는 축소되었으나 하만카돈 인수, 반도체 유보금, 사옥 매각으로 자산은 꾸준히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.] 2022년 16년 만에 [[SK]]가 재계 서열 2위로 올라감에 따라 삼성과 [[현대자동차그룹]]의 양강 구도가 깨졌다. 덧붙여 2023년 순위에서 격차가 더 벌어지며 양강 구도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